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여부를 결정할 2차 총선이 내일(17일) 치러집니다.
투표는 오전 7시30분부터 시작해 오후 7시에 끝납니다.
2차 총선에서 긴축을 추진해 온 신민당이 승리하면 그리스발 금융 위기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지만, 긴축 반대를 주장하는 급진좌파 진영이 이기면 유럽연합과 마찰이 커질 전망입니다.
투표는 오전 7시30분부터 시작해 오후 7시에 끝납니다.
2차 총선에서 긴축을 추진해 온 신민당이 승리하면 그리스발 금융 위기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지만, 긴축 반대를 주장하는 급진좌파 진영이 이기면 유럽연합과 마찰이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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