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국가들이 레바논 유엔평화유지군에 최고 7천명의 지상군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EU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필립 두스트 블라지 프랑스 외무장관은 EU 외무장관 회담에서 이같은 결정이 내려졌다면서 유엔은 남부 레바논 특정 구역에서 무허가 무장세력의 무장을 해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체 평화유지군 가운데 3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이탈리아 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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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두스트 블라지 프랑스 외무장관은 EU 외무장관 회담에서 이같은 결정이 내려졌다면서 유엔은 남부 레바논 특정 구역에서 무허가 무장세력의 무장을 해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체 평화유지군 가운데 3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이탈리아 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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