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고 원전인 후쿠시마 제1원전이 법적으로 폐지됐습니다.
NHK 방송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지난달 30일 제1원전 손상이 심해 사업을 계속 할 수 없다며 '폐지' 신청을 냈고 경제산업성은 폐지를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세무당국에는 용도 폐지 신청이 이뤄지지 않아 후쿠시마현은 발전용 설비에 대한 고정자산세 200억 원을 올해도 낼 것으로 보입니다.
NHK 방송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지난달 30일 제1원전 손상이 심해 사업을 계속 할 수 없다며 '폐지' 신청을 냈고 경제산업성은 폐지를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세무당국에는 용도 폐지 신청이 이뤄지지 않아 후쿠시마현은 발전용 설비에 대한 고정자산세 200억 원을 올해도 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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