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5주년을 맞아 피해자 가족이 추모행사를 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로버트 멘엔데즈 상원 의원은 행사장에서 "학교 측은 사건 직후 제대로 위험을 알라지 않아 더 큰 피해 만들었다"며 "학교에 부과하는 벌금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교육부는 캠퍼스 보안 관련 법률에 따라 대학에 5만 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지만 이에 반발한 피해자 가족이 늦장 대응에 대해 소송을 제기해 45억 원 배상 판결이 나온 바 있습니다.
버지니아 총기 난사 사건은 2007년 한국계 미국인 조승희가 캠퍼스 내에서 총기를 난사해 32명을 살해하고 29명에게 부상을 입힌 후 자살한 사건입니다.
행사에 참석한 로버트 멘엔데즈 상원 의원은 행사장에서 "학교 측은 사건 직후 제대로 위험을 알라지 않아 더 큰 피해 만들었다"며 "학교에 부과하는 벌금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교육부는 캠퍼스 보안 관련 법률에 따라 대학에 5만 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지만 이에 반발한 피해자 가족이 늦장 대응에 대해 소송을 제기해 45억 원 배상 판결이 나온 바 있습니다.
버지니아 총기 난사 사건은 2007년 한국계 미국인 조승희가 캠퍼스 내에서 총기를 난사해 32명을 살해하고 29명에게 부상을 입힌 후 자살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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