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소집돼 후속 조치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유엔 안보리에서 이 문제를 의논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북한이 발사를 강행하면 고립만 심화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3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서는 "심각한 도발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라이스 대사는 북한에 국제사회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중국의 역할을 촉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유엔 안보리에서 이 문제를 의논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북한이 발사를 강행하면 고립만 심화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3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서는 "심각한 도발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라이스 대사는 북한에 국제사회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중국의 역할을 촉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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