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실시된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에서 야권 후보인 마키 살 전 총리의 당선이 확실시 됐습니다.
경쟁 후보였던 압둘라예 와데 대통령은 개표 중초반 사실상 패배가 확정되자, 살 당선자의 승리를 축하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엔지니어 출신인 살 당선자는 예산 절감을 통한 국민의 식료품 가격 인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경쟁 후보였던 압둘라예 와데 대통령은 개표 중초반 사실상 패배가 확정되자, 살 당선자의 승리를 축하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엔지니어 출신인 살 당선자는 예산 절감을 통한 국민의 식료품 가격 인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