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시리아 반군 세력에 군사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고 아랍권 고위 외교관리가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사우디산 군사 장비가 자유시리아군을 위해 요르단으로 향하고 있다"며 "시리아 학살을 중단시키기 위한 사우디의 전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아사드 대통령의 독재정권에 반대하는 반정부 시위가 1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사우디산 군사 장비가 자유시리아군을 위해 요르단으로 향하고 있다"며 "시리아 학살을 중단시키기 위한 사우디의 전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아사드 대통령의 독재정권에 반대하는 반정부 시위가 1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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