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서 쌀 소매가 10~30% 상승 전망"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상당수 국가들에서 쌀 소매가격이 10~30% 오를 것이라고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전망했습니다.
조제 그라지아노 다 실바 FAO 사무총장은 많은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농업부문을 더 이상 확대할 수 없는 한계 상황에 근접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 실바 총장은 또 높은 식품 물가와 가격 불안이 여전히 많은 국가를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