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의 6자회담 수석대표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보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측 6자 수석대표인 임성남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맥스웰 스쿨과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이 공동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해, 동북아 평화와 안보체제를 주제로 한 토론주제를 발표했습니다.
임 본부장은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자회담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북한 대표인 리용호 외무성 부상은 주제발표를 통해 관련국가간 신뢰구축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측 6자 수석대표인 임성남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맥스웰 스쿨과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이 공동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해, 동북아 평화와 안보체제를 주제로 한 토론주제를 발표했습니다.
임 본부장은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자회담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북한 대표인 리용호 외무성 부상은 주제발표를 통해 관련국가간 신뢰구축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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