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라진항으로 가는 관문인 연변조선족자치주의 훈춘과 북한의 원정리를 잇는 새로운 두만강대교 건설에 나선다고 연변인터넷방송이 전했습니다.
현재의 두만강대교는 1936년에 세워져 노후한 데다 폭이 좁아 교역량에 한계가 있어 중국은 신두만강대교 건설을 검토해왔습니다.
훈춘 취안허통상구와 원정리를 잇는 새 다리는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다리가 세워지면 연간 물동량이 지금의 2배 수준인 120만t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현재의 두만강대교는 1936년에 세워져 노후한 데다 폭이 좁아 교역량에 한계가 있어 중국은 신두만강대교 건설을 검토해왔습니다.
훈춘 취안허통상구와 원정리를 잇는 새 다리는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다리가 세워지면 연간 물동량이 지금의 2배 수준인 120만t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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