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중순부터 판매가 시작된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가 태블릿PC 분기별 점유율 2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IHS아이서플라이는 지난해 4분기 '킨들 파이어'가 약 389만 대 출하돼 14.3%의 점유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의 아이패드는 점유율 57%를 차지하면서 부동의 1위를 지켰고,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은 킨들 파이어에 밀려 점유율이 8%에 그치면서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시장조사기관 IHS아이서플라이는 지난해 4분기 '킨들 파이어'가 약 389만 대 출하돼 14.3%의 점유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의 아이패드는 점유율 57%를 차지하면서 부동의 1위를 지켰고,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은 킨들 파이어에 밀려 점유율이 8%에 그치면서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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