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보안군이 시리아 민중봉기의 상징적인 인물인 유명 블로거 라잔 가자위와 민주화 운동 지도자이자 인권 변호사 마젠 다르위시 등 14명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리아 야권 인사들은 보안군이 현지시간으로 16일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시리아 표현의 자유 미디어 센터'를 급습해 이들을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붙잡힌 가자위와 다르위시는 반정부 활동을 활발히 해왔고, 이전에도 정부군에 의해 구금된 적이 있습니다.
시리아 야권 인사들은 보안군이 현지시간으로 16일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시리아 표현의 자유 미디어 센터'를 급습해 이들을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붙잡힌 가자위와 다르위시는 반정부 활동을 활발히 해왔고, 이전에도 정부군에 의해 구금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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