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역에 이상 혹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 모스크바의 초등학교들이 자율적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스크바시 교육 당국은 현지시각으로 오늘(13일) 기온이 섭씨 영하 31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자, 시내 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율 휴업을 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러시아 학교들은 통상 기온이 영하 25도 이하로 떨어질 때 임시 휴업합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스크바시 교육 당국은 현지시각으로 오늘(13일) 기온이 섭씨 영하 31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자, 시내 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율 휴업을 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러시아 학교들은 통상 기온이 영하 25도 이하로 떨어질 때 임시 휴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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