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이 현지 시간으로 30일 기존의 대이란 제재를 대폭 강화한 새로운 제재안을 공개했습니다.
상원 은행위원회가 공개한 '이란제재·책임·인권법'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 요원과 관련기업의 미국 여행금지와 자산동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이란과 거래하거나 이란 채광사업에 관여하는 미국 기업에 대한 제재와 제재 기업의 임원에 대한 추가 제재 권한을 오바마 대통령이 갖는 사항도 추가됐습니다.
은행위원회의 팀 존슨 위원장은 "이란이 반드시 핵무기를 포기해야 한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원 은행위원회가 공개한 '이란제재·책임·인권법'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 요원과 관련기업의 미국 여행금지와 자산동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이란과 거래하거나 이란 채광사업에 관여하는 미국 기업에 대한 제재와 제재 기업의 임원에 대한 추가 제재 권한을 오바마 대통령이 갖는 사항도 추가됐습니다.
은행위원회의 팀 존슨 위원장은 "이란이 반드시 핵무기를 포기해야 한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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