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부 바실란 섬 근해에서 조업 중이던 필리핀인 어부 15명이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현지 일간 선스타가 군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3척의 보트에 나눠탄 어부들은 현지시각으로 어제(23일) 오후 8시께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채 괴한들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군 당국은 어업권을 둘러싼 갈등이 사건의 배경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사건이 바실란 섬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반군 단체와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3척의 보트에 나눠탄 어부들은 현지시각으로 어제(23일) 오후 8시께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채 괴한들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군 당국은 어업권을 둘러싼 갈등이 사건의 배경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사건이 바실란 섬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반군 단체와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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