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당국이 지난주에 발생한 자국 핵과학자 암살 테러의 용의자들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랍어 방송 알알람은 폭탄 테러로 숨진 핵과학자 모스타파 아흐마디 로샨의 암살 용의자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란 국회의장의 발언을 웹사이트를 통해 전했습니다.
이란의 나탄즈 우라늄 농축시설 책임자로 알려진 로샨은 지난 11일 테헤란에서 자신의 차량에 부착된 폭탄이 터지면서 숨졌습니다.
이란은 여기에 미국과 영국, 이스라엘이 연루돼 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아랍어 방송 알알람은 폭탄 테러로 숨진 핵과학자 모스타파 아흐마디 로샨의 암살 용의자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란 국회의장의 발언을 웹사이트를 통해 전했습니다.
이란의 나탄즈 우라늄 농축시설 책임자로 알려진 로샨은 지난 11일 테헤란에서 자신의 차량에 부착된 폭탄이 터지면서 숨졌습니다.
이란은 여기에 미국과 영국, 이스라엘이 연루돼 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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