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통상 관련 업무의 일원화를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중소기업이 정부의 수출 지원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에 산재해 있는 통상과 수출관련 업무를 단일부처로 일원화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상무부와 중소기업청, 무역대표부 등 6개 부처와 기관이 1차 개편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개편이 이뤄지면 향후 10년간 30억 달러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중소기업이 정부의 수출 지원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에 산재해 있는 통상과 수출관련 업무를 단일부처로 일원화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상무부와 중소기업청, 무역대표부 등 6개 부처와 기관이 1차 개편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개편이 이뤄지면 향후 10년간 30억 달러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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