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 방송이 알 카에다 최고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 사살을 올해의 톱 뉴스로 꼽았습니다.
CNN은 네티즌의 투표로 올해 10대 뉴스를 선정한 결과 빈 라덴 사살이 1위, 일본 동북부 대지진과 쓰나미, 원전 위기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튀니지를 시작으로 중동과 북아프리카로 이어진 '아랍의 봄'은 3위에 올랐고, 미 연방하원 의원 피격 사건과 스티브 잡스 사망이 10대 뉴스에 포함됐습니다.
한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은 이번 조사가 지난 16일부터 시작돼 선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CNN은 네티즌의 투표로 올해 10대 뉴스를 선정한 결과 빈 라덴 사살이 1위, 일본 동북부 대지진과 쓰나미, 원전 위기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튀니지를 시작으로 중동과 북아프리카로 이어진 '아랍의 봄'은 3위에 올랐고, 미 연방하원 의원 피격 사건과 스티브 잡스 사망이 10대 뉴스에 포함됐습니다.
한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은 이번 조사가 지난 16일부터 시작돼 선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