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으로 23일 오후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두 차례 발생했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주의보는 발령되지 않았고, 큰 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예방 조치로 공항이 폐쇄됐고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쇼핑몰들도 대부분 문을 닫았습니다.
쇼핑몰에서 한 명이 다쳤지만, 아직 중상자나 전체적인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은 오후 2시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26㎞ 떨어진 곳의 지하 4㎞ 지점에서 일어났고, 이후 약 1시간10분 뒤 같은 규모의 지진이 다시 발생했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주의보는 발령되지 않았고, 큰 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예방 조치로 공항이 폐쇄됐고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쇼핑몰들도 대부분 문을 닫았습니다.
쇼핑몰에서 한 명이 다쳤지만, 아직 중상자나 전체적인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은 오후 2시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26㎞ 떨어진 곳의 지하 4㎞ 지점에서 일어났고, 이후 약 1시간10분 뒤 같은 규모의 지진이 다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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