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사정부가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에 대한 가택연금 해제를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시간의 틀을 정한 것은 아니라고 태국의 칸타티 수파몽콘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칸타티 장관은 오늘 방콕에서 미얀마 군사정부의 니얀 윈 외무장관과 회담 뒤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로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수치 여사는 지난 17년 가운데 11년을 가택연금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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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티 장관은 오늘 방콕에서 미얀마 군사정부의 니얀 윈 외무장관과 회담 뒤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로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수치 여사는 지난 17년 가운데 11년을 가택연금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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