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해수면이 20년 뒤에는 최고 130㎜까지 상승해, 해변 저지대의 1만8천㎢가 물에 잠길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최근 보고서를 발표하고 기온상승으로 인해 해수면이 오는 2030년까지 평균 80~130㎜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역별 최대 해수면 상승 수준은 톈진 145㎜, 상하이 148㎜, 광둥지역 149㎜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유량기준으로 중국 제2위의 강인 해수면은 2050년까지 최대 210㎜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이진례 기자 / eeka232@mbn.co.kr ]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최근 보고서를 발표하고 기온상승으로 인해 해수면이 오는 2030년까지 평균 80~130㎜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역별 최대 해수면 상승 수준은 톈진 145㎜, 상하이 148㎜, 광둥지역 149㎜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유량기준으로 중국 제2위의 강인 해수면은 2050년까지 최대 210㎜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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