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국제 사회의 반대가 없는 한 시리아에 무기 판매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군사기술협력청은 "시리아에 무기를 공급하는 데 대한 규제가 없기 때문에 러시아는 시리아와의 계약 상 의무를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 개혁을 수용하든지, 아니면 사임하라고 촉구해 왔지만, UN 제재에 대해서는 대화 필요성을 역설하며 반대해 왔습니다.
현지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군사기술협력청은 "시리아에 무기를 공급하는 데 대한 규제가 없기 때문에 러시아는 시리아와의 계약 상 의무를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 개혁을 수용하든지, 아니면 사임하라고 촉구해 왔지만, UN 제재에 대해서는 대화 필요성을 역설하며 반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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