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동부 반시 인근에서 5.6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7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매몰됐됐습니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지진은 현지시각으로 오후 9시 23분경 반시에서 남쪽으로 16km 떨어진 에드레미트에서 발생했으며 지난달 23일 강진으로 6백여 명이 숨진 지 3주만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시내 호텔 2곳과 학교를 포함해 건물 25채가 무너졌으며, 백여 명이 붕괴한 건물 안에 갇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지진은 현지시각으로 오후 9시 23분경 반시에서 남쪽으로 16km 떨어진 에드레미트에서 발생했으며 지난달 23일 강진으로 6백여 명이 숨진 지 3주만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시내 호텔 2곳과 학교를 포함해 건물 25채가 무너졌으며, 백여 명이 붕괴한 건물 안에 갇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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