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6일 실시된 과테말라 대선 결선투표 출구조사 결과에서 군장성 출신의 우파정치인인 야권 후보 오토 페레스 몰리나가 승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 현지신문에 따르면 출구조사 결과, 페레스 몰리나가 53.5%의 득표율을 얻어 경쟁 후보인 마누엘 발디손 후보를 제치고 선거에서 이길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현재까지 선거 당국의 공식 개표가 25%가량 이뤄진 가운데 페레스 몰리나는 54.8%의 득표율로 발디손에 약 9%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몰리나는 지난 9월 치러진 예선 투표에서 36%의 득표율로 결선에 1위로 올랐으며 선거 전 실시된 여러 여론조사에서 발디손에 10%포인트 이상 앞서왔습니다.
한 현지신문에 따르면 출구조사 결과, 페레스 몰리나가 53.5%의 득표율을 얻어 경쟁 후보인 마누엘 발디손 후보를 제치고 선거에서 이길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현재까지 선거 당국의 공식 개표가 25%가량 이뤄진 가운데 페레스 몰리나는 54.8%의 득표율로 발디손에 약 9%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몰리나는 지난 9월 치러진 예선 투표에서 36%의 득표율로 결선에 1위로 올랐으며 선거 전 실시된 여러 여론조사에서 발디손에 10%포인트 이상 앞서왔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