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반군이 무아마르 카다피 친위 부대의 거점 도시인 사브하를 장악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리비아 제2의 도시 벵가지에 머물고 있는 모하메드 와르두구 반군 대변인은 "우리 군이 사브하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 최대 규모의 사막 도시인 사브하는 카다피 부대의 거점 가운데 한 곳으로, 와르두구는 공항과 요새를 접수했고 카다피 측 용병은 생포했다고 전했습니다.
리비아 제2의 도시 벵가지에 머물고 있는 모하메드 와르두구 반군 대변인은 "우리 군이 사브하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 최대 규모의 사막 도시인 사브하는 카다피 부대의 거점 가운데 한 곳으로, 와르두구는 공항과 요새를 접수했고 카다피 측 용병은 생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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