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바다주 리노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16일) 열린 에어쇼에서 비행기가 관중석으로 추락해 75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에어쇼 대변인은 "P-51 머스탱 비행기가 관람석 앞 박스석으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P-51 머스탱은 제2차 세계대전 때 투입됐던 첫 미군전투기로, 현재는 민간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사망자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사망자가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어쇼 대변인은 "P-51 머스탱 비행기가 관람석 앞 박스석으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P-51 머스탱은 제2차 세계대전 때 투입됐던 첫 미군전투기로, 현재는 민간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사망자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사망자가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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