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북한이 북러 정상회담에서 핵실험 잠정중단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6자회담 재개에 불충분 하다고 밝혔습니다.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실제로 북한이 행동에 나설 의지가 있다면 이는 환영할 일"이지만 "6자회담을 재개하기에는 불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또 "지난해 말 북한이 공개한 우라늄 농축시설은 여전히 심각한 우려"라고 강조했습니다.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실제로 북한이 행동에 나설 의지가 있다면 이는 환영할 일"이지만 "6자회담을 재개하기에는 불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또 "지난해 말 북한이 공개한 우라늄 농축시설은 여전히 심각한 우려"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