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이 유럽에서 판매가 금지될 위기에 처했다고 텔레그래프와 포천 등 해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은 네덜란드를 제외한 유럽 전역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의 판매와 마케팅 활동을 중지시켜 달라는 애플의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사용하는 삼성전자는 호주의 판매보류 결정 이후 두 번째로 갤럭시탭 판매 금지 조치를 받게 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은 네덜란드를 제외한 유럽 전역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의 판매와 마케팅 활동을 중지시켜 달라는 애플의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사용하는 삼성전자는 호주의 판매보류 결정 이후 두 번째로 갤럭시탭 판매 금지 조치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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