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들이 주식처럼 먹는 빵, 바게트를 만들어 파는 자동판매기가 프랑스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게트 자판기는 한 제과점 운영자가 고안한 것으로, 미리 어느 정도 구워진 빵이 들어 있어 손님이 돈을 넣고 스위치를 누르면 곧 갓 구운 빵이 나옵니다.
개발자는 밤이나 휴일 또는 바캉스철인 8월에 빵집들이 모두 문을 닫아 프랑스인들이 세끼 모두 즐겨 먹는 신선한 바게트를 구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이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프랑스 남부 옴부르오에 설치된 자판기에서는 설치 첫 달인 지난 1월에 바게트 1천600개가 팔렸는데, 지난달에는 4천500개 가까이 판매가 늘었다고 합니다.
바게트 자판기는 한 제과점 운영자가 고안한 것으로, 미리 어느 정도 구워진 빵이 들어 있어 손님이 돈을 넣고 스위치를 누르면 곧 갓 구운 빵이 나옵니다.
개발자는 밤이나 휴일 또는 바캉스철인 8월에 빵집들이 모두 문을 닫아 프랑스인들이 세끼 모두 즐겨 먹는 신선한 바게트를 구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이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프랑스 남부 옴부르오에 설치된 자판기에서는 설치 첫 달인 지난 1월에 바게트 1천600개가 팔렸는데, 지난달에는 4천500개 가까이 판매가 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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