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1호기와 2호기 사이의 배관에서 한 번 피폭하면 바로 사망할 수 있는 치명적 방사선량이 측정됐습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가 난 후쿠시마 원전 1호기와 2호기 사이의 외부 배기관 부근에서 시간당 10시버트 이상의 방사선량을 측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측정된 방사선량은 지난 3월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가 난 이후 측정된 최고치로 한 번 피폭하면 바로 사망할 수 있는 고농도입니다.
도쿄전력은 고농도 방사선이 측정된 배기관 부근에 작업원의 출입을 금지하는 한편 어디서 방사선이 유출됐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가 난 후쿠시마 원전 1호기와 2호기 사이의 외부 배기관 부근에서 시간당 10시버트 이상의 방사선량을 측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측정된 방사선량은 지난 3월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가 난 이후 측정된 최고치로 한 번 피폭하면 바로 사망할 수 있는 고농도입니다.
도쿄전력은 고농도 방사선이 측정된 배기관 부근에 작업원의 출입을 금지하는 한편 어디서 방사선이 유출됐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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