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동부 칭다오와 황다오를 연결하는 자오저우완대교가 정식 개통했습니다.
자오저우완대교는 칭다오 도심과 시내에서 제일 낙후한 황다오 지구를 잇는 다리로, 총 길이 36.48km의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입니다.
중국 국영 CCTV는 자오저우완대교가 27일 준공검사를 통과했으며 대교와 나란히 바다 밑에 길이 9.47km 해저터널도 완공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오저우완대교는 지난 4년간 세워진 4천여 개의 교각 위에 설치됐으며, 공사비만 14억 8천만 위안, 23억 달러에 달합니다.
자오저우완대교는 칭다오 도심과 시내에서 제일 낙후한 황다오 지구를 잇는 다리로, 총 길이 36.48km의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입니다.
중국 국영 CCTV는 자오저우완대교가 27일 준공검사를 통과했으며 대교와 나란히 바다 밑에 길이 9.47km 해저터널도 완공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오저우완대교는 지난 4년간 세워진 4천여 개의 교각 위에 설치됐으며, 공사비만 14억 8천만 위안, 23억 달러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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