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지역의 홍수로 지금까지 161명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됐습니다.
국가재난대책위원회 판공실은 지난 3일부터 폭우가 이어지면서 홍수, 산사태가 발생해 장쑤성, 저장성 등 13개 지역에서 75명이 숨지고 86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에서 이재민 164만 명을 포함해 3천여 만 명이 수해 피해를 본 가운데 직접적인 재산 피해액은 350억 위안, 우리 돈 5조 8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재난대책위원회 판공실은 지난 3일부터 폭우가 이어지면서 홍수, 산사태가 발생해 장쑤성, 저장성 등 13개 지역에서 75명이 숨지고 86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에서 이재민 164만 명을 포함해 3천여 만 명이 수해 피해를 본 가운데 직접적인 재산 피해액은 350억 위안, 우리 돈 5조 8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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