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모유 조사에서 방사성 요오드에 이어 세슘도 미량 검출됐습니다.
교도통신은 후생노동성 연구반이 조사한 여성 108명 가운데 7명의 모유에서 미량의 방사성 세슘을 검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여성은 모두 후쿠시마현에 거주하고 있고, 모유에서는 1kg당 1.9~1.31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연구반은 여성들이 대기 중에 방출된 방사성 물질을 흡입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유아가 마셔도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후생노동성 연구반이 조사한 여성 108명 가운데 7명의 모유에서 미량의 방사성 세슘을 검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여성은 모두 후쿠시마현에 거주하고 있고, 모유에서는 1kg당 1.9~1.31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연구반은 여성들이 대기 중에 방출된 방사성 물질을 흡입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유아가 마셔도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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