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지난 18일 실시한 지방선거에서 여당 아프리카민족회의가 62%의 지지율을 얻어 승리했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선관위의 실무 총책임자인 판시 틀라쿨라는 수도 프리토리아의 개표 센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뉴스통신 사파, 국영 TV SABC 등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제1 야당인 민주동맹은 약 24%의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선관위의 실무 총책임자인 판시 틀라쿨라는 수도 프리토리아의 개표 센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뉴스통신 사파, 국영 TV SABC 등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제1 야당인 민주동맹은 약 24%의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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