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위대는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수습에 파견됐다가 트럭을 훔쳐 달아난 방호대 소속 대원을 면직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탈영 대원은 방사성 물질 제거 작업을 하는 각 부대의 연락 업무를 맡게 되자 부대 안에 있던 트럭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대원은 "원전 사고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정신적 공황 상태에 빠져 도망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탈영 대원은 방사성 물질 제거 작업을 하는 각 부대의 연락 업무를 맡게 되자 부대 안에 있던 트럭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대원은 "원전 사고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정신적 공황 상태에 빠져 도망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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