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원전 반경 20km 안팎에 사람이 살 수 없게 됐다며 집단이주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지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간 총리는 마쓰모토 겐이치 내각 관방참여를 만난 자리에서 원전 주변은 앞으로 10년이나 20년 동안 사람이 살 수 없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마쓰모토 내각관방참여는 피난지역의 주민을 후쿠시마현 내륙으로 이주시키기 위해 5만~10만 명 규모의 환경도시 건설을 제안했고 간 총리는 이에 찬성했습니다.
지지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간 총리는 마쓰모토 겐이치 내각 관방참여를 만난 자리에서 원전 주변은 앞으로 10년이나 20년 동안 사람이 살 수 없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마쓰모토 내각관방참여는 피난지역의 주민을 후쿠시마현 내륙으로 이주시키기 위해 5만~10만 명 규모의 환경도시 건설을 제안했고 간 총리는 이에 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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