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밤 발생한 일본 미야기현의 강진으로 인근 오나가와 원전의 일부 원자로에서 누수 현상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호쿠전력은 외부 전원 일부가 끊긴 일부 원자로에서 누수 현상이 발견됐고, 오나가와 원전 1호기와 2호기의 사용 후 핵연료 저장조 등에서도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회사 측은 원전 외부의 방사선 수치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측정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도호쿠전력은 외부 전원 일부가 끊긴 일부 원자로에서 누수 현상이 발견됐고, 오나가와 원전 1호기와 2호기의 사용 후 핵연료 저장조 등에서도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회사 측은 원전 외부의 방사선 수치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측정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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