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여파는 체르노빌 사고와 미국 스리마일 아일랜드 사고의 중간 수준이라고 유엔 전문가들이 밝혔습니다.
유엔 방사능 영향과학위원회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영향은 1979년 미국 스리마일 아일랜드 사고보다는 심각하지만, 원자로가 용해된 체르노빌 사고에 비해서는 크게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전문가는 충분한 관련 자료를 받아 내린 평가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 안에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건강에 미친 영향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엔 방사능 영향과학위원회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영향은 1979년 미국 스리마일 아일랜드 사고보다는 심각하지만, 원자로가 용해된 체르노빌 사고에 비해서는 크게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전문가는 충분한 관련 자료를 받아 내린 평가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 안에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건강에 미친 영향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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