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의 북한에 대한 투자는 대기업보다는 주로 중소기업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미국 닉슨센터의 중국 연구 전문가인 톰슨 국장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997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모두 138개의 북-중 합작 벤처기업이 설립됐습니다.
하지만, 투자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아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중국의 북한에 대한 투자는 같은 기간 중국 기업의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액인 12억 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1억 달러 안팎이라고 보고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미국 닉슨센터의 중국 연구 전문가인 톰슨 국장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997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모두 138개의 북-중 합작 벤처기업이 설립됐습니다.
하지만, 투자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아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중국의 북한에 대한 투자는 같은 기간 중국 기업의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액인 12억 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1억 달러 안팎이라고 보고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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