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5억 명의 회원을 보유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이 사용자들의 전화번호와 주소 정보를 공유하려는 계획을 보류했다고 영국 BBC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주 사용자들의 전화번호가 외부 개발자 등에 공개될 수 있다고 발표해 사생활 침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페이스북은 전화번호 공개 기능을 당분간 보류한 뒤 이런 제한이 포함된 새 버전을 수주일 내에 내놓기로 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주 사용자들의 전화번호가 외부 개발자 등에 공개될 수 있다고 발표해 사생활 침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페이스북은 전화번호 공개 기능을 당분간 보류한 뒤 이런 제한이 포함된 새 버전을 수주일 내에 내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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