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해방군이 한미연합훈련에 이어 실시되고 있는 미국과 일본의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군사훈련을 하고 있다고 홍콩의 문회보가 밝혔습니다.
문회보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중국군 망을 인용해 인민해방군이 서해, 보하이만, 선양군구 직할 지역에서 군사훈련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문회보는 이 같은 군사훈련이 한미일 3국의 연합군사훈련에 대한 중국의 대응으로 해석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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