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지난 8월 초 부과한 곡물 수출 금지 조치를 내년 7월까지 해제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빅토르 주브코프 농업 담당 부총리는 "2011년 7월 1일까지 곡물수출 금지 연장 여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밝혔습니다.
폭염과 산불로 러시아의 올해 수확량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자 푸틴 총리는 올 연말까지 곡물 수출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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