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9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수 없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조규성(전북)이 휴식과 치료가 필요해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됐다고 대한축구협회가 오늘(21일) 발표했습니다.
조규성을 대신해 조영욱(서울)이 추가 발탁했습니다.
A매치 15경기에서 4골을 넣고 올 시즌 K리그1에서 14골을 터뜨린 조규성은 23일 코스타리카(고양종합운동장), 27일 카메룬(서울월드컵경기장)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대표팀에 소집됐다가 재활 및 회복 훈련을 소화한 바 있습니다.
추가 발탁된 조영욱은 7월 동아시안컵에 이어 다시 한번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국영호 기자]
조규성을 대신해 조영욱(서울)이 추가 발탁했습니다.
A매치 15경기에서 4골을 넣고 올 시즌 K리그1에서 14골을 터뜨린 조규성은 23일 코스타리카(고양종합운동장), 27일 카메룬(서울월드컵경기장)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대표팀에 소집됐다가 재활 및 회복 훈련을 소화한 바 있습니다.
추가 발탁된 조영욱은 7월 동아시안컵에 이어 다시 한번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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