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홈 2연전을 ‘글로벌 시리즈’로 개최한다.
먼저 25일은 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와 함께하는 행사로 준비했다. 한국펩시콜라 양순승 상무가 시구자로 나서 롯데의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고, 경기 전 3층 메인게이트에서는 선착순 5000명에게 펩시 기념 티셔츠를 나눠주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글로벌 시리즈를 맞아 26일에는 대만 야구단 라쿠텐 몽키스 치어리더들이 함께한다. 구단과 브레이크앤컴퍼니(brg)의 초청으로 대만 라쿠텐 치어리더 란란, 린딴, 니쉔, 다인이 사직야구장을 직접 찾아 시구와 시타, 경기 중 합동 응원전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라쿠텐과의 콜라보로 사용하고 있는 구단의 대표 응원가인 ‘승리를 외치자’와 대표 응원가인 ‘RISE UP’을 활용한 스페셜 스테이지가 마련되어 이색적인 응원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글로벌 시리즈는 롯데 공식 홈페이지 또는 APP을 통해서 예매 가능하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먼저 25일은 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와 함께하는 행사로 준비했다. 한국펩시콜라 양순승 상무가 시구자로 나서 롯데의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고, 경기 전 3층 메인게이트에서는 선착순 5000명에게 펩시 기념 티셔츠를 나눠주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글로벌 시리즈를 맞아 26일에는 대만 야구단 라쿠텐 몽키스 치어리더들이 함께한다. 구단과 브레이크앤컴퍼니(brg)의 초청으로 대만 라쿠텐 치어리더 란란, 린딴, 니쉔, 다인이 사직야구장을 직접 찾아 시구와 시타, 경기 중 합동 응원전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라쿠텐과의 콜라보로 사용하고 있는 구단의 대표 응원가인 ‘승리를 외치자’와 대표 응원가인 ‘RISE UP’을 활용한 스페셜 스테이지가 마련되어 이색적인 응원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글로벌 시리즈는 롯데 공식 홈페이지 또는 APP을 통해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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