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19)가 차세대 수영 슈퍼스타 재목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22일 닉 쿼즈(미국)는 “비록 황선우가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진 못했지만 슈퍼스타 프로젝트라는 것은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2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쿼즈는 주간지 ‘메트로 뉴스페이퍼스’·‘빌리지 보이스’, 일간지 ‘뉴스데이’·‘월스트리트 저널’, 월간지 GQ·‘미라벨라’ 등 미국 언론에서 스포츠 기자로 일했다.
“슈퍼스타는 혼자 잘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도전의 대상이 될뿐만 아니라 ‘저 선수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등 많은 영향을 준다”고 정의한 쿼즈는 “황선우는 슈퍼스타가 될 계획이 있으며, 그럴 준비도 된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황선우는 2021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 200m 금메달에 이어 롱코스(50m) 세계선수권 입상에도 성공했다. 아시안게임·올림픽 등 종합경기대회 수영 종목은 롱코스에서만 열린다.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는 자유형 100m 준결선 아시아신기록(47초56) 수립에 이어 결선에서도 TOP5에 들었다. 도쿄올림픽을 통해 메이저대회 개인전에 데뷔했다는 것까지 생각하면 더 대단한 성과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2일 닉 쿼즈(미국)는 “비록 황선우가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진 못했지만 슈퍼스타 프로젝트라는 것은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2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쿼즈는 주간지 ‘메트로 뉴스페이퍼스’·‘빌리지 보이스’, 일간지 ‘뉴스데이’·‘월스트리트 저널’, 월간지 GQ·‘미라벨라’ 등 미국 언론에서 스포츠 기자로 일했다.
“슈퍼스타는 혼자 잘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도전의 대상이 될뿐만 아니라 ‘저 선수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등 많은 영향을 준다”고 정의한 쿼즈는 “황선우는 슈퍼스타가 될 계획이 있으며, 그럴 준비도 된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황선우는 2021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 200m 금메달에 이어 롱코스(50m) 세계선수권 입상에도 성공했다. 아시안게임·올림픽 등 종합경기대회 수영 종목은 롱코스에서만 열린다.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는 자유형 100m 준결선 아시아신기록(47초56) 수립에 이어 결선에서도 TOP5에 들었다. 도쿄올림픽을 통해 메이저대회 개인전에 데뷔했다는 것까지 생각하면 더 대단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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