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서울 삼성이 13일 유소년 연고 선수 지명식을 진행한다.
삼성은 지난 10월18일 지명한 유소년 선수 2명에 대한 연고 지명식을 11월13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안양KGC와의 홈 경기에서 거행한다.
올해 지명한 선수는 강민성(15·188cm·채드윅국제학교 2)과 박범영(15·188cm·서울국제학교 2)으로 이들은 2024년부터 삼성 선수로 등록이 가능하다.
강민성, 박범영은 리틀썬더스 분당점에서 농구를 시작했고, 타고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슈팅과 패스 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 두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리틀썬더스 분당점은 2019년도 KBL 주말리그, KBL 유소년농구대회 in 문경 및 KBL 스쿨리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삼성은 유소년 연고 선수들에게 농구용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유소년 연고 선수들은 하프타임에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분들에게 인사를 한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삼성이 13일 유소년 연고 선수 지명식을 진행한다.
삼성은 지난 10월18일 지명한 유소년 선수 2명에 대한 연고 지명식을 11월13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안양KGC와의 홈 경기에서 거행한다.
올해 지명한 선수는 강민성(15·188cm·채드윅국제학교 2)과 박범영(15·188cm·서울국제학교 2)으로 이들은 2024년부터 삼성 선수로 등록이 가능하다.
강민성, 박범영은 리틀썬더스 분당점에서 농구를 시작했고, 타고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슈팅과 패스 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 두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리틀썬더스 분당점은 2019년도 KBL 주말리그, KBL 유소년농구대회 in 문경 및 KBL 스쿨리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삼성은 유소년 연고 선수들에게 농구용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유소년 연고 선수들은 하프타임에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분들에게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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