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아이스쇼가 베일을 벗었다. 김연아는 ‘피겨퀸’의 귀환을 알리며 은반 위에서 화려한 몸짓을 선보였다.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는 올댓스케이트(All That Skate) 2019가 열렸다.
이날 김연아는 ‘다크 아이즈(Variations on Dark Eyes)’와 ‘이슈(Issues)’의 새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그는 “3개월간 준비했다. 매일 연습을 하며 노력했다”며 “긴장되기도 했지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아이스쇼에서 김연아는 한승 성숙해진 모습으로 김연아만의 특유의 분위기를 담은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그의 완벽한 몸짓과 녹슬지 않은 연기력은 연신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은반 위에는 최다빈, 임은수, 네이선 첸, 우노 쇼마 등 여러 선수들도 함께 하며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는 올댓스케이트(All That Skate) 2019가 열렸다.
이날 김연아는 ‘다크 아이즈(Variations on Dark Eyes)’와 ‘이슈(Issues)’의 새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피겨퀸 김연아 아이스쇼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그는 “3개월간 준비했다. 매일 연습을 하며 노력했다”며 “긴장되기도 했지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아이스쇼에서 김연아는 한승 성숙해진 모습으로 김연아만의 특유의 분위기를 담은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그의 완벽한 몸짓과 녹슬지 않은 연기력은 연신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은반 위에는 최다빈, 임은수, 네이선 첸, 우노 쇼마 등 여러 선수들도 함께 하며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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