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지동원(28)의 새 소속팀 1.FSV 마인츠 05(독일)가 가나 출신 공격수 이사 아바스(21)를 FC 위트레흐트(네덜란드)로 임대 이적했다. 임대 기간은 1년이다.
아바스는 지동원과 포지션이 겹친다.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지만 라이트 윙어로 뛸 수도 있다.
NK 올림피아 류블랴나(슬로베니아)에서 활약하던 아비스는 2018년 8월 마인츠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00만유료.
그러나 주전 경쟁에서 밀린 데다 부상으로 장기 결장해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분데스리가 출전 기록은 1경기다.
루벤 슈뢰더 마인츠 단장은 “아비스가 네덜란드 리그에서 많은 걸 경험해 돌아올 것이다. 그래서 2020-21시즌에는 팀을 강화시켜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동원(28)의 새 소속팀 1.FSV 마인츠 05(독일)가 가나 출신 공격수 이사 아바스(21)를 FC 위트레흐트(네덜란드)로 임대 이적했다. 임대 기간은 1년이다.
아바스는 지동원과 포지션이 겹친다.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지만 라이트 윙어로 뛸 수도 있다.
NK 올림피아 류블랴나(슬로베니아)에서 활약하던 아비스는 2018년 8월 마인츠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00만유료.
그러나 주전 경쟁에서 밀린 데다 부상으로 장기 결장해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분데스리가 출전 기록은 1경기다.
루벤 슈뢰더 마인츠 단장은 “아비스가 네덜란드 리그에서 많은 걸 경험해 돌아올 것이다. 그래서 2020-21시즌에는 팀을 강화시켜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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