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강성훈(32CJ대한통운)이 대회 첫날부터 상위권에 올랐다.
강성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넬슨’ 1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에 강성훈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와 2타차. 브룩스 켑카(미국) 등 총 9명과 상위권에 랭크돼 선두를 바라보고 있다.
데니 맥카시(미국)가 8언더파 63타로 선두가 됐다. 맥카시는 더블보기 1개, 버디 10개를 쳤다. 4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6번 홀(파4)부터 9번 홀(파4)까지 4연속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였다. 이후 후반에서는 6타를 더 줄였다.
한편, 이경훈(28CJ대한통운)은 3언더파 68타로 공동 36위를 기록했다. 배상문(33)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81위.
임성재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100위에 이름을 올렸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성훈(32CJ대한통운)이 대회 첫날부터 상위권에 올랐다.
강성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넬슨’ 1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에 강성훈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와 2타차. 브룩스 켑카(미국) 등 총 9명과 상위권에 랭크돼 선두를 바라보고 있다.
데니 맥카시(미국)가 8언더파 63타로 선두가 됐다. 맥카시는 더블보기 1개, 버디 10개를 쳤다. 4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6번 홀(파4)부터 9번 홀(파4)까지 4연속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였다. 이후 후반에서는 6타를 더 줄였다.
한편, 이경훈(28CJ대한통운)은 3언더파 68타로 공동 36위를 기록했다. 배상문(33)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81위.
임성재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100위에 이름을 올렸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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