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토론토 랩터스가 반격에 성공했다.
토론토는 6일(한국시간) 웰스파코센터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시리즈 4차전 101-96으로 승리,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만들었다.
카와이 레너드의 활약이 빛났다. 이날 42분 49초를 뒤며 39득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턴오버 7개도 함께 있었지만, 괜찮았다. 3점슛 7개를 시도해 5개를 림에 꽂았다.
종아리 타박상을 딛고 출전한 파스칼 시아캄이 28분 34초 출전에 9득점에 그쳤지만, 대신 다른 선수들이 일을 했다. 마크 가솔이 16득점, 카일 라우리가 14득점, 대니 그린이 11득점, 서지 이바카가 12득점을 올렸다.
필라델피아는 지미 버틀러가 29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고 J.J. 레딕이 19득점, 토비아스 해리스가 16득점, 조엘 엠비드가 11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홈팬들 앞에서 패배를 당했다.
두 팀은 오는 8일 장소를 토론토로 옮겨서 시리즈 5차전을 갖는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토론토 랩터스가 반격에 성공했다.
토론토는 6일(한국시간) 웰스파코센터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시리즈 4차전 101-96으로 승리,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만들었다.
카와이 레너드의 활약이 빛났다. 이날 42분 49초를 뒤며 39득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턴오버 7개도 함께 있었지만, 괜찮았다. 3점슛 7개를 시도해 5개를 림에 꽂았다.
종아리 타박상을 딛고 출전한 파스칼 시아캄이 28분 34초 출전에 9득점에 그쳤지만, 대신 다른 선수들이 일을 했다. 마크 가솔이 16득점, 카일 라우리가 14득점, 대니 그린이 11득점, 서지 이바카가 12득점을 올렸다.
필라델피아는 지미 버틀러가 29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고 J.J. 레딕이 19득점, 토비아스 해리스가 16득점, 조엘 엠비드가 11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홈팬들 앞에서 패배를 당했다.
두 팀은 오는 8일 장소를 토론토로 옮겨서 시리즈 5차전을 갖는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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